식품의약품 안전청이
지난 달 13일부터 두 주일 동안
전국 학교급식 업소를 합동단속한 결과
대구와 경상북도에서는 7개 업소가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에서는 식품 제조업체 2개가
시설기준 위반과 품질검사 미실시로 적발됐고
경북에서는 위탁급식 업체 5개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위생상태 불량,
보관방법 위반으로 적발됐습니다.
위반업소 가운데 2개는
영업정지와 품목 제조정지 명령을 받았고
3개는 시정,2개는 시설개선 명령을 받았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