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 상가 잔해의
철거 작업이 늦어지면서
상가 잔해에서 악취가 흘러나와
주변 상인과 시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낮 기온이 18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물전들이 많이 모여 있는
북서쪽 출입구 등
아직 철거되지 않은 화재현장 곳곳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인근 1지구 상인들과
주변 노점 상인들 뿐만 아니라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