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구룡포 앞바다에 가라 앉은 화창호에서
실종 선원의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오늘 아침
화창호 수색 작업을 벌이다가 기관실에서
선원 66살 신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화창호는 지난 달 19일 새벽 침몰해
선원 8명 모두가 실종됐는데,
지금까지 3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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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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