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안내를 하고 있는 의무경찰대원을 때린
택시운전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동대구역 앞 길에서
교통안내를 하던 20살 이 모 의무경찰대원이
진입로 체증 때문에 택시 진입을 막자
이 대원을 마구 때린 혐의로
달서구 성당동에 사는
택시기사 43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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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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