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 지역 대학 교수 수 백명에게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면서
금품을 요구한 e메일은
필리핀에 있는 한 내국인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e-메일이 발송된 곳의 IP와
계좌번호를 추적한 결과,
필리핀 현지에서 인터넷 접속을 통해
이 같은 e-메일이 무차별적으로
발송된 것을 확인하고, E-메일 발송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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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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