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대구시 대명동 한 설비가게에서
38살 방 모씨가 LP 가스를 휴대용 용기에다
옮기던 중 가스가 누출되는 바람에
큰 폭발음을 내면서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방 씨가 부상을 입고
주민들이 놀라 대피했으며
주변 주택 담장이 무너지고
이 일대에 세워져 있던 자동차와
주택의 유리창이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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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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