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경북대학교 부근 식당에서 발생한)
폭발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직원과 함께
정밀 감식을 벌입니다.
경찰은 자체 조사에서
가스렌지 부근의 냄비에서
국물이 넘친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국물이 넘쳐 가스렌지 불이 꺼지자
다시 불을 켜다 폭발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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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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