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평화운동가 등 시민단체 43명은
오늘 오후 1시 한일 우호마을인
가창면 우록리 녹동서원을 방문해
김충선 장군의 후손인 주민들과 함께
한일간의 진정한 우호관계를 갖기 위한
행사를 가졌습니다.
임진왜란 발생 400년이 되던
지난 1992년부터 한국을 찾은 일본인들은
한국에 대한 일본의 침략을 반성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김충선 선생의 후손들과 함께
녹동서원에서 헌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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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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