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 일부가 내일
베네시움 건물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합니다.
베네시움 건물에 입점 계약을 한
250여 명의 서문시장 피해 상인들은
내일 개장식을 갖고 일제히 문을 열기로 했는데
대부분 섬유 원단과 의류를 취급하는
점포들입니다.
서구 옛 롯데마트 건물에 입주할 예정인
상인들도 빠른 시간 안에 내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5월 말 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