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끈질긴 추적으로
뺑소니 운전자가 사건 발생 7개월만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대구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중순 평리동 한 골목길에서
승용차로 길가던 30대 남자를 치고는
달아나려다 현장을 지켜본 주민이 제지하자
병원으로 옮기는 척하며 부근에 버리고 달아나
결국 이 남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46살 공 모씨를 사건 발생 7개월만에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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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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