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퇴임 뒤 처음으로
대구를 찾아 특별강연을 하고
6.15 남북정상회담으로 긴장이 크게 완화됐지만
근본적이고 결정적인 변화를 이루지 못했다며
정치,경제,문화 등 전반에 걸쳐
교류를 확대해야 하며
특히 경제협력은
남북 모두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특강에 앞서
영남대에서 기념식수를 하고
명예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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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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