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의 철도 소음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철도 소음도를 측정한
환경부에 따르면
경부선과 고속열차 노선인
대구 상리동과 경산시 옥곡동,
영천시 주남동, 김천시 지좌동 등
네 곳에서의 낮과 밤 측정치 모두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환경부의 소음 측정은
철도 주변 2층 이상의 건물을 대상으로
지면 위 1.5미터 이하 지점과
소음도가 가장 높게 예상되는 곳에서
동시에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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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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