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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철도 소음 기준치 넘지 않아

박재형 기자 입력 2006-03-17 17:25:49 조회수 0

대구 경북지역의 철도 소음도가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철도 소음도를 측정한
환경부에 따르면
경부선과 고속열차 노선인
대구 상리동과 경산시 옥곡동,
영천시 주남동, 김천시 지좌동 등
네 곳에서의 낮과 밤 측정치 모두
기준치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환경부의 소음 측정은
철도 주변 2층 이상의 건물을 대상으로
지면 위 1.5미터 이하 지점과
소음도가 가장 높게 예상되는 곳에서
동시에 측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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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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