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둔 차 10여 대가
부서진 사건이 일어난 공영주차장은 평소에도
관리가 허술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공영주차장은 대구시 북구청이
지난 해 1월 중순 주차난을 덜기 위해
주민 숙원사업의 하나로 문을 열었는데,
관리자는 물론 방범등 조차 없습니다.
주민들은 평소에도 관음동 일대에서
자동차 털이범이나 주택 털이 같은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경찰을 원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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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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