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반 쯤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에 있는
한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초속 6미터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섬유공장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이 불로 섬유공장 내부 160여 평과
섬유 기계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목재공장 야적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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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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