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배구 남녀팀이
플레이오프에 동반 진출해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놓고 열전을 벌입니다.
구미 LIG그레이터스는
승점 1점차로 대항항공을 따돌리고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2위인 대전 삼성화재와 맞붙게 됐고,
여자부 도로공사는 대전 KT&G와 3전 2선승제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겨룹니다.
오는 18일과 19일, 그리고 21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전에서 이긴 팀은
각각 남자부 1위인 현대캐피탈,
여자부 1위인 흥국생명과 챔피언 결정전에서
맞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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