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대구 동부경찰서에 공문을 보내
대구 동구의 한 사찰이 가져간 미륵불상은
350여 년 동안 아산시 배미동의 수호신이었다며
분쟁이 끝날 때까지 아산시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아산시 주민들은 미륵불상 반환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찰측도 소유권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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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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