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가 난 업체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쳐 달아난
하청 업체 대표와 직원들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대구시 달성군 45살 윤모 씨의
건축자재 공장이 부도가 나,
하청업체인 자신들도 피해를 입게 되자,
지난 해 1월 초 이 공장에서
건축 자재 2억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방충망 업체 대표 51살 이모 씨를 구속하고,
직원 44살 박모 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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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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