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부정투표 시비 등으로 무산됐던
경북대 총학생회장 선거를 오는 23일
실시하기로 하고
투표율이 50%를 넘지 않으면
투표일을 하루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11월 실시된 선거에서는
선거운동 기간중 후보자 자격이 박탈되고,
투표일에는 부정투표시비까지 생겨
선거가 무효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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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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