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피해에 대한 정부지원금을 두고
상인들끼리 마찰이 생기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입점 찬반 투표로 결정된
롯데마트 입점 상인들에게만 지원을 약속하자
베네시움 입점 상인들이
지원금을 똑같이 배분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옛 롯데마트 건물에는 800여 명의 피해상인이,
베네시움 건물에는 250여 명의 상인이
입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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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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