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부터 열리는
대구 국제섬유박람회 기간에는
아시아 각국의 섬유패션업계 대표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는
아시아 섬유 패션협력회의가 열리고
공동협력을 통한 아시아 시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복호 대구패션조합 이사장,
"동양의 전통문화가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것처럼
이제 아시아도 세계 패션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가지게 됐다고 봅니다."
이러면서 이번 대구 회의가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었어요.
네, 아시아 패션의 중심이
바로 대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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