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케이티엔지가
담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떼서 모은
5천만원을 서문시장 피해상인 돕기에 냈습니다.
케이티엔지는 지난 1월
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서문시장 피해상인 돕기에 낸데 이어
최근 대구지역 담배판매인 3천여 명으로부터
담배 한 갑 당 수익금의 200원 씩을 적립해
모은 5천 만원을 추가로 냈습니다.
또 앞으로 두 달 동안 판매 수익금 1억여 원도
서문시장 피해 상인에게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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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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