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평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기상대는 올 봄
대구지역 개나리 개화시기를
평년보다 이틀 빠른 다음 달 20일,
진달래 역시 이틀 빠른
다음 달 25일로 예상했습니다.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보는 이유는
2월에 일조시간은 평년과 비슷했지만
기온이 약간 더 높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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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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