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에서 쉬는 시간이나 등하교 시간에
순찰을 돌면서 학생생활을 지도하는
배움터 지킴이 제도 시범학교가 늘어납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난 해 경찰이 운영했던 배움터 지킴이를
올해는 넘겨받아, 다음 달부터
시범학교 6개 씩을 운영합니다.
대구에서는 중학교 4개와 고등학교 2개,
경북에서는 중학교만 6개를
시범학교로 운영합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지난 해 11월부터 2달 동안
배움터 지킴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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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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