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달 중순부터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의 주택 등 3곳에서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56살 박모 씨와
20억원 상당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56살 이모 씨 등 모두 2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고, 달아난 20여 명을 쫓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모집책과 운반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으로 도박장을 관리했고
도박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주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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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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