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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지 휴식공간 설치두고 논란

권윤수 기자 입력 2006-02-23 10:37:51 조회수 0

대구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서
300번과 410번 등 시내버스 60여 대는
앞산공원 주차장을 회차지로 사용하면서
대구시로부터 '휴식공간을 마련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고 주차장 안에 컨테이너를
설치했지만, 공원 관리사무소와
구청으로부터는 철거통보를 받았습니다.

운전기사들은 공원 주차장에 휴식공간이 없어
버스 안에서 배달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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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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