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줄이기에 나선 대학들이
야간정원부터 대폭 줄이면서,
야간모집이 아예 없어졌는가 하면
선발을 하더라도 겨우 명맥만
유지할 정도로 대학마다 교육환경이
크게 바뀌고 있는데요.
경일대학교 박성호 기획처장은,
"야간대학은 과거 산업사회의
부산물이고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이-러닝, 사이버 교육이 많기
때문에 맞지 않습니다." 하며
시대가 예상보다도 훨씬 빠르게
바뀌고 있다는 말이었어요.
하하, 주경야독도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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