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10만원권 위조수표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지난 10일 밤 10시 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53살 오모 씨의 편의점에
30대 남자가 낸 10만원권 수표가
위조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오전에는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모 수퍼 주인 34살 안모 씨가
최근 거래처에서 받은
10만원권 수표도 위조로 밝혀졌습니다.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과 장기동,
이곡동의 편의점 세 곳에서도
가게 종업원이 손님으로부터 받은
10만원권 수표 모두가 위조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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