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기관 선정이 공개경쟁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대구 서구청은
내년부터 4년 동안 적용될
서구지역 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조달청과 구청 홈페이지,
대학, 연구소 등을 통해
27곳의 기관으로부터 공개 제안서를 신청받아
경북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복지의 방향과 전략,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지난 2003년 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오는 6월말까지
수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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