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를 연고로 하는
프로배구 LG화재 그레이터스가
"구미 엘아이지(LIG) 그레이터스 배구단"으로
이름을 바뀝니다.
오는 4월 1일부터 모기업 LG화재의 명칭이
LIG 손해보험 주식회사로 바뀜에 따라
지난 95년 럭키화재에서 LG 화재로
이름이 바뀐 이후 10년만에
새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구미 엘아아지(LIG)는 5라운드를 마친 현재
12승 13패로 현대, 삼성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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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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