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이
서구 내당동에 있는 옛 롯데마트 건물에
입점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상인들이 베네시움 건물 대신
롯데마트를 선택한 것은
베네시움 건물에 복잡한 계약문제가 얽혀 있어
해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데다,
건물구조상 원단 같은 긴 물건은
들어가기 어렵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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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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