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대구.경북 시.도당과
민주노총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전
열린우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와 여당, 한나라당이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을 더욱 양산하고
고용불안을 부추기는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 한다"면서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 법안을 강행 처리할 경우
총파업 투쟁을 벌이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반대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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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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