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거리환경 지킴이 사업'이 추진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다음달 2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각 동사무소와 연계해
불법스티커와 벽보, 현수막, 불법쓰레기 등의
환경정비사업과 동사무소 행정보조활동,
금호강변 유채꽃단지 조성 사업 등에
노인 370여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사람은
주 4일 근무에 하루 3-4시간 정도
각종 사업에 참여하게되는데,
생계유지를 위해 일자리가 필요한
만 65살 이상의 노인을 우선 선발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다른 정부단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참여자는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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