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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지지발언 간부공무원 수사의뢰

한태연 기자 입력 2006-02-06 19:15:14 조회수 0

포항시 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포항시청 직원 친목모임에 참석해
도지사 입후보예정자인 정장식시장을
지지해 줄 것을 부탁하고 식대를 지급하는 등
모두 8차례 걸쳐 지지발언과 함께
180여 만원의 식대를 제공한 혐의로
포항시청 간부 공무원 2명과 전직 공무원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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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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