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해 대구 도심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차량 방화 수사를 위해 지난해 11월
차량 화재 수사본부를 설치해
방화 전과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였지만,
석 달 동안 이렇다할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차량 화재 수사를 하느라
대구 지역에서 치안 수요가 많은
성서 지역의 강력 범죄 예방활동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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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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