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의 장애인과 노인 복지수준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장애인단체총연맹이
최근 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대구시는 장애인 안전영역에서
전국 꼴지를 기록했고,
장애인 복지행정과 재활서비스 등
6개 항목이 전국 평균치를 밑돌아
전국 9위에 머물렀습니다.
경상북도도 장애인 복지행정과
경제활동 등 7개 항목이 전국 평균치를 밑돌아
전국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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