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구,경북의 새로운 유적' 전시회가
오는 4월 말까지 국립대구박물관에서
계속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2002년
청원-상주 구간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발굴한 상주 오대동 고분군 유적과
상주 거동동 고분군 유적에서 출토된
30여 점의 유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대동 유적에서 출토된
다양한 형태의 토기류와
거동동 유적에서 나온 중국 동전들은
상주 지역의 문화적 위상과
활발했던 국제 교류관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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