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영천지역 정희수 의원이
지난해 12월부터 동생을 시켜
지역의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출마희망자를 차례로 만나도록 하는
이른바 대리면접을 해 큰 물의를
빚고 있지 뭡니까요.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
"일이 바빠서 100명 넘는 출마
예상자들을 어떻게 일일이 만나겠습니까?
아직 다른 사람 맡기기 그래서
동생을 시켜 순수한 의도로 사람들의
얘기를 듣도록 했습니다." 이러면서
다른 목적은 없었다는 얘기였어요.
허허참- 의도야 어쨌든
모양이 그래서야 어디 되겠습니까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