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는 사흘 밖에 되지 않아
귀성길과 귀갓길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오는 27일부터 닷새 동안
지난해 설보다 3% 가량 증가한
하루 평균 35만여 대,
모두 백 70여만 대의 차량이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인
27일 저녁과 28일 오후에는 귀성길
지정체가 심하고,
29일과 30일 오후에는 귀경길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설 당일에는 45만 여대가 넘는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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