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내 유력 대권주자인
정동영, 김근태 두 전 장관과
김두관 정무특보가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잇달아 대구를 방문합니다.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토) 대구를 방문해
당원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고,
22일에는 경북지역을, 오는 23일에는
대구 기계부품연구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김두관 대통령 정무특보는
내일(일) 안동을 방문해 대의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도
오는 23일 대구를 방문해
당원 초청 강연을 한뒤
24일에는 구미와 포항, 안동지역을 방문해
지지세 확장에 공을 들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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