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선수가 일본 프로야구 최고 명문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이승엽 선수는 오늘 요미우리 구단 사무실에서
계약기간 1년에 계약금 5천만엔,
연봉 1억6천만엔 등 모두 2억 천만엔을
받기로 계약서에 사인했습니다.
일본 야구팬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는
조성민, 정민철, 정민태 선수 등
지금까지 세 명의 한국 선수가 진출했으며,
재일교표 장훈 선수까지 더하면
네 명의 한국인이 거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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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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