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740마리가 불에 타 죽고,
7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1시 40분 쯤
군위군 의흥면 원산리에 있는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740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모두 7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전기차단기가 작동됐다는
농장 주인 50살 김 모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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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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