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사립 중고교 연합회가 사학법 개정에 반발해
2006학년도 신입생 배정거부를 결의했지만,
신입생 원서를 받고
고등학교 선발인원을 발표한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신입생 배정을 거부한 사립학교는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도
정상적으로 이뤄졌고
다음 달 3일 예정인 배정학교 발표도
정상적으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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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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