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사립학교법
재개정 투쟁과 같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원내대표
선거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자~ 후로로 거론되는 3-4명의
중진의원들 가운데 다 섯 차례나
원내대표에 출마해 고배를
마신 안택수 대구시당 위원장이
또다시 출마의사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어요.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시당 위원장,
"요즘 같이 전투적인 분위기
속에서는 조기에 작렬하게
전사할 각오를 가진 역량이 있는
사람이 원내대표를 해야 합니다."
하면서 은근히 원내대표에는
자신이 최적임자임을 강조했어요.
하하하 -
그러다가 원내대표 도전,
기록세우는 건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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