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온
'팔달 신시장'이 준공됩니다.
북구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팔달신시장 입구에서
상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전력선 지중화와 비가리개 설치를 끝내고
팔달신시장 준공식을 갖습니다.
이는 재래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안락한 쇼핑공간을 조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는데,
칠성시장과 동대구시장 등지에도
환경개선 사업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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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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