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모집을 앞두고
입시기관마다 배치기준표를 앞다퉈
내놓고 있지만, 기관에 따라
기준점수가 20점 이상 차이나는 등
제각각인가하면 인터넷에는
출처불명의 정보가 쏟아지면서
오히려 수험생들이 지원대학을
정하는데 혼란을 더해주고
있다는 지적들인데요.
대구범성학원의 유원배 상담실장
"인터넷에는 부동산 작전세력처럼
점수를 부풀리고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꼭 담임선생님하고
상담을 해서 지원학과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하며
인터넷 정보를 맹신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요.
네, 정보를 취하는 것은 자윤데
책임은 결국, 수험생 각자의
몫으로 돌아온다 이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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