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5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모 아파트 앞 길가에서
20대 남자가 42살 최 모 여인의
현금 30여만 원이 든 손가방을 가로채 달아났고 오늘 새벽 2시 50분 쯤에는
달서구 신당동 길가에서 20대 남자가
40대 여인의 지갑을 가로채 달아났습니다.
안동에서도 어제 20대 남자가
35살 김 모 여인의 현금카드를 소매치기해서
돈을 빼내가는 등 연말을 맞아
소매치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