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각종 송년모임이 많고,
들뜨기 쉬운 때입니다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는데요,
피호찬 호텔 마케팅부장,
"작년에는 송년 모임 분위기가 들떠서
손님들이 술도 많이 마시고 했는데,
올해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조촐하게
식사만 하시고 일찍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달라진 연말 분위기를
전했는데요,
네에~~~,
조용한 송년이라.....
들뜨지 않고 낭비성이지 않아서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은,
벌써 몇년째 얼어붙은 경기 때문인것같아서
뒷맛이 씁쓸합니다그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