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보건소가
2006년도 임산부와 영유아 보충 영양관리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저소득계층의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에서 15곳의 보건소를 선정했는데,
대구에서는 북구 보건소가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북구에 살고 있는
저소득계층 임산부와 만 6세 미만의
영유아의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영양 교육과 상담을 정기적으로 하고,
일정량의 특정식품을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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