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올해 크리스마스 실 판매수익은 5억 원에 그쳐 지난 해에 비해 4천만 원 가량 줄었는데,
학교나 공공기관 등지로 보낸
크리스마스 실이 대거 반품되고 있습니다.
결핵협회 관계자는
"결핵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데다
경기침체가 겹쳤고, 카드나 연하장 대신
전자우편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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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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