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는
원전지원금을 빼돌린 혐의로
울진군 죽변면 49살 오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3살 임모 씨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7월 19일 울진군청으로부터
원전지원금 1억 5천만원을 받아
개인용도로 6천 500여 만원을 쓴 혐의를
받고 있고, 임씨 등은 이같은 내용을 알면서
보조금을 교부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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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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